상생페이백 배달앱 소비실적 포함될까?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쇼핑몰 TV홈쇼핑 온라인 결제 총정리

 

상생페이백 배달앱 소비실적 포함되는지 알아보고 있나요? 배달앱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소비 방식이지만, 모든 결제가 상생페이백 실적으로 포함되는 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 인정되고, 제외되는지 지금부터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상생페이백이란?

상생페이백은 2024년 카드 사용 금액보다 2025년 9~11월 카드 소비가 증가한 국민에게 그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항목내용
신청 대상▷2006년생 이상 + 2024년 카드 실적 보유자
신청 기간▷2025년 9월 15일 ~ 11월 30일
지급 금액▷소비 증가분의 20%
(월 최대 10만 원, 총 30만 원)
사용처▷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매장 등
지급 방식▷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자동 지급, 유효기간 5년)
상생페이백 신청하기

상생페이백 배달앱 소비실적 포함될까?

상생페이백 FAQ에 따르면, 배달앱(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지역배달앱)을 통한 결제는 원칙적으로 소비실적에서 제외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

  • 배달앱 결제는 대부분 PG사(결제대행사)를 거쳐 처리됩니다.
  • 카드사 입장에서는 실제 음식점이나 매장의 정보가 아닌, 배달앱 업체(배민, 요기요 등)의 결제 정보만 확인됩니다.
  • 따라서 소비처를 정확히 특정할 수 없어 소비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쇼핑몰, T커머스, TV홈쇼핑, 온라인 앱 거래업체는 소비실적에서 제외됩니다.


배달앱 소비실적 포함되는 경우

배달앱을 썼다고 해서 무조건 실적에서 빠지는 것은 아니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소비실적으로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배달앱에서 주문 후 “만나서 결제하기”를 선택
  • 음식점 자체 단말기(포스기)나 배달대행사의 단말기로 직접 카드 결제
  • 이 경우에는 결제가 실제 매장 명의로 처리되기 때문에 소비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즉, 앱 결제는 제외되지만, 현장에서 카드 단말기로 결제하면 포함됩니다.


마무리

상생페이백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배달앱을 통한 결제는 대부분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음식점 자체 카드 단말기를 통한 결제라면 소비실적에 인정됩니다.

따라서 상생페이백 혜택을 최대한 누리고 싶다면 배달앱 결제 대신 직접 방문하거나 만나서 결제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차이가 최대 30만 원의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소비 방식을 현명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상생페이백 FAQ

✅ 상생페이백이란 무엇인가요?

2024년보다 2025년 9~11월 카드 소비가 늘어난 경우,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2006년생 이상이며 2024년에 카드 실적이 있는 국민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배달앱 내 결제는 PG사를 통해 처리되어 소비처 확인이 어려워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만나서 결제’를 선택하고 매장 카드단말기로 결제하면 소비처가 명확해져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월 최대 10만 원, 총 3개월간 최대 30만 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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